목포동문교회, 성탄절을 맞아 원산동에 이웃사랑 나눔
- 날짜
- 2024.12.23
- 조회수
- 43
- 담당부서
- 원산동
- 저소득 취약계층에 라면 100박스 전달
목포동문교회(목사 김병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원산동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지난 19일 교회 성도들이 구제헌금을 십시일반 모아 라면 100박스(350만원상당)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원산동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및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기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목포동문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세심히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동문교회는 2017년부터 매년 300만원 이상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원산동장 황성용, 맞춤형복지팀장 원성희 270-4610, 주무관 박선화 270-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