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두레 목포산정점」 행복푸드나눔가게 신규 협약

원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성용)가 지난 2일 한두레 목포산정점(대표 임점식)과 행복푸드나눔가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전달했다.

원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푸드나눔가게”가 한두레 목포산정점 신규 협약으로 16개 점포로 확대되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또, 연말을 맞아 한두레 목포산정점은 라면 40박스를(1,500천원 상당) 지원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임점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운영 철칙으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산동 행복푸드나눔가게는 지난 2017년부터 민관 공동 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저소득층 지원망 확대를 위한 동 특화사업으로 나눔에 의지가 있는 가게를 발굴해 취약계층에 공적지원과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신 임점식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돼 행복한 원산동이 될 수 있도록 행복푸드나눔가게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원산동장 황성용, 맞춤형복지팀장 원성희 270-4610, 주무관 박선화 270-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