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 목원동 내 소외계층 위해 사랑의 연탄‧난방비 후원
- 날짜
- 2024.12.03
- 조회수
- 56
- 담당부서
- 목원동
-사랑의 연탄 500장, 난방비 90만원 전달
대안학교인 토끼와 거북이(회장 오원옥)가 지난 달 30일 목원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500장과 난방비 90만원을 후원했다.
연탄 500장과 후원금 90만원은 학생 40여 명과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 1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이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 연탄 500장을 한 가구에 배달했고 난방비 90만원을 나누어 3가구에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추운 날씨에 어린 학생 봉사자들이 땀을 흘리며 연탄을 전달해주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미안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오원옥 회장은 “50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에너지를 목원동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주 동장은 “목원동에 따뜻한 선물을 전해준 토끼와 거북이 관계자 및 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올겨울 목원동 주민들이 추위에 떨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동장 박현주, 주무관 하동민 270-4644)
대안학교인 토끼와 거북이(회장 오원옥)가 지난 달 30일 목원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500장과 난방비 90만원을 후원했다.
연탄 500장과 후원금 90만원은 학생 40여 명과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 1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이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 연탄 500장을 한 가구에 배달했고 난방비 90만원을 나누어 3가구에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추운 날씨에 어린 학생 봉사자들이 땀을 흘리며 연탄을 전달해주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미안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오원옥 회장은 “50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에너지를 목원동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주 동장은 “목원동에 따뜻한 선물을 전해준 토끼와 거북이 관계자 및 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올겨울 목원동 주민들이 추위에 떨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동장 박현주, 주무관 하동민 270-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