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동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 날짜
- 2024.12.02
- 조회수
- 46
- 담당부서
- 만호동
- 따뜻한 마음을 담은 겨울용 조끼와 내의, 장갑 등 전달
만호동새마을협의회(회장 최용혁)는 지난 달 20일 만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만호동새마을협의회는 특화사업 일환으로 동절기를 맞아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겨울용 조끼, 내의, 모자, 장갑, 담요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20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한겨울에 폐지를 줍다 보면 동상에 자주 걸렸는데,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용혁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 힘겨워하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지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가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광미 만호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동 복지기동대와 함께 즐거운 봉사활동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호동장 김광미, 맞춤형복지팀장 최원경 270-4710, 주무관 박하나 270-4702)
만호동새마을협의회(회장 최용혁)는 지난 달 20일 만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만호동새마을협의회는 특화사업 일환으로 동절기를 맞아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겨울용 조끼, 내의, 모자, 장갑, 담요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20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한겨울에 폐지를 줍다 보면 동상에 자주 걸렸는데,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용혁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 힘겨워하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지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 가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광미 만호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동 복지기동대와 함께 즐거운 봉사활동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호동장 김광미, 맞춤형복지팀장 최원경 270-4710, 주무관 박하나 270-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