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버스기사 신고합니다
- 날짜
- 2024.09.04
- 조회수
- 211
- 등록자
- 최○○
2024년 9월 4일 오후 2시05분경 간선 1번 70아 1068 버스 한국병원 버스정류장이었을겁니다.
전동휠체어를 타신 분이 버스를 타시려하는데
그 때부터 기사님께서 투덜대셨는데요,
휠체어로 버스를 탈 수 있게 하는 방지턱에
그 장애인분의 휠체어가 살짝 걸렸어요.
근데 기사님께서 “저 멍청이 새끼” , “저 새끼는 나만 보면 타려한다” 등 듣기 힘든 말씀을 쏟아내시더라고요.
본인이 저상버스를 운전하시면서 두 번째 언행은 왜 하시나요? 버스기사의 임무는 모든 승객들을 차별없이
원하는 승강장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게 임무 아닌
가요?
왜 그 버스기사님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장애인분의 인권을 침해하며 존중하지않았나요? 과연 그 분이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이었으면 똑같이 했을까요?
이러니 휠체어를 필요시 하시는 분들이 쉽사리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는겁니다. 부디 장애인 이해교육을 다시해주시고 이런 일 없게 조치를 취해주세요
전동휠체어를 타신 분이 버스를 타시려하는데
그 때부터 기사님께서 투덜대셨는데요,
휠체어로 버스를 탈 수 있게 하는 방지턱에
그 장애인분의 휠체어가 살짝 걸렸어요.
근데 기사님께서 “저 멍청이 새끼” , “저 새끼는 나만 보면 타려한다” 등 듣기 힘든 말씀을 쏟아내시더라고요.
본인이 저상버스를 운전하시면서 두 번째 언행은 왜 하시나요? 버스기사의 임무는 모든 승객들을 차별없이
원하는 승강장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게 임무 아닌
가요?
왜 그 버스기사님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장애인분의 인권을 침해하며 존중하지않았나요? 과연 그 분이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이었으면 똑같이 했을까요?
이러니 휠체어를 필요시 하시는 분들이 쉽사리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는겁니다. 부디 장애인 이해교육을 다시해주시고 이런 일 없게 조치를 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