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항구목포·열린시장실

전화민원 접수하였지만 재차민원접수합니다.
9월4일 16:00경 호반리젠시빌 인근 농협앞 큰길에서 집인 하당초후문으로 급히 가기위해 빈차등이 켜진 전남12바7850호에 탔습니다.
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메디타워방향으로 좌회전해야하는데 차가막혀 직진해서 좌회전표시등켜고 1차선으로 차선변경해서 좌회전요청했는데 신호위반하라는거라며 갑자기 소리를 질러 불쾌했고 이어서 좌회전신호를 결국 못받아서 직진해서 한국병원 정문(스타벅스 인근)쪽 신호등앞으로 목적
지를 변경하였는데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우냐며 소리를 너무 심하게 질렀고, 승객한테 뭐하는거냐며 항의하니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아 시청교통과 담당자와 통화해서 민원접수 후 요금지불하겠다 하였는데 갑자기 파출소로 향하는겁니다....
파출소에 도착해서도 수 분이 지나 민원내용 접수
가 겨우 전달 완료 후 결제하겠다는데 저를 사기죄로 고소라도 하려는건지 겁을 주려는건지 파출소에서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데 기분이 미칠듯이 불쾌했네요... 나이먹고 승객과 대화도 안통하는 분이 택시운전 하는것에 화가났습니다.. 말을 못알아듣겠으면 보청기라도 끼고 일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은 본인차니 승객에게 소리지르는게 당연하다는데 맞나요?? 해당택시 블랙박스 따서 제가 승차당시 상황 반드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돈내고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택시이고 승객이 의견도 말못하는게 맞는건가요??
자질이 안되는 사람이 반복된 민원 다건 발생시 택시면허취소처분까지 이루어지도록 시조례가 만들어지길 건의합니다.
앞으로 목포택시 타면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제대로된 교육 부탁드립니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