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수변공원 황토(맨발)길 및 주변정비요청
- 날짜
- 2024.09.03
- 조회수
- 212
- 등록자
- 박○○
시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옥암 수변공원에 설치된 황토길에 대해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여 건의합니다. 지금 이곳 황토길은 걸어 다닐수가 없을 정도로 황토는 온데 간데없고 크고 작은 돌맹이 들만 나 뒹굴어 아침마다 그곳에 가면 시정 성토장이 된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세족장 있는그곳에 5월인가 6월달에 황토 갔다 놓고 한달간 장마철에 덮게도 안씌우고 방치하다 7월 지나서 덮게만 씌우고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로 하당 현대아파트에 사신분이 1달전에 시청 공원녹지과에 전화하니 공공근로 인력이 없어서 덧씌우기를 못하고 있다는 답변을 듣고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고 하고 어제 저녁에 또 그 분을 맨발걷다 만났는데 아직도 그대로네 하면서 한탄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몇달전에 황토 쌓아놓고 공공근로 없어서 못한다는 말이 시민을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입니까? 하루속히 황토 덧씌우기와 황토가 흘러 내리지 않도록 길가 쪽으로 가림막을 설치해 주시길 건의합니다. 그리고 한라비발디에서 포스힐 지나 수변공원으로 가는길 가로수(먼나무)가 1년이 지나도록 방역 한번 하지않고 방치 하다보니 병해충에 감염되어 보기에도 흉할 정도로 시커멓게 타 죽어 가고 있는데 현장 점검해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