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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짜증내지마세요.

날짜
2024.07.31
조회수
261
등록자
선○○
오늘 신흥동행정 복지센터에 전입신고 하러 갔습니다.
번호표 발급 후 대기후 제 차례가 되어 화장 진한 젊은 여성 공무원에게 갔습니다.

가자마자 인상 쓰며
공무원 : "무슨일로 요셨어요!?"
나 : "전입신고 하려구요."
공무원 : "주소 말해주세요!"
전에 살던 주소인지 이사온 주소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밑도끝도 없이 주소 물어보더라구요.
순간 당황하고 이제 막 이사와서 정확한 도로명 주소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 목포시 상동.." 하면서 뒷 주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짜증내며
공무원 "디테일한 주소 말해달라구요."
도로명이 생각이 나서 "평화로 2" 여기 까지 얘기하고 있는데 말끊고 대뜸 "몇호예요" 이러는 겁니다.
저는 도로명 주소 잘 못들은줄 알고 "평화로 2요"
이렇게 얘기하니 엄청 짜증내는 말투로
"아! 평화로 2가 모아엘가비스타잖아요! 몇호냐구요!"
그래서 호수 얘기해주고 전입신고 마치고 나왔습니다.

순간 열받아서 소리치고 욕할까 했는데 오늘 생일이라 참고 나왔네요.

살면서 민원인이 갑질하는건 봤어도 주민센터 공무원이 갑질하는건 처음보네요.

평화로 2 까지 얘기했을때 모아엘가비스타 몇호신가요?
이렇게 물어봤으면 저도 바로 호수 말했을건데 도로명 말하는중에 대뜸 몇호예요? 이러면 누가 알아듣나요?
그리고 민원인이 말귀 못알아 먹는다 쳐도 막 짜증내는게 맞나요?
진짜 공무원들한테 친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짜증은 안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먼저 시비털고 민원인이 짜증내면 갑질신고 하려는건가요?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처리 하는 젊은 여성분!
일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생일날 기분좋게 전입신고 하러 갔다가 덕분에 스트레스받고 기분 잡치고 왔네요.



민원업무처리

진행상태 (답변 처리기한 : 2024-08-08)
  1. 신청
  2. 접수
  3. 부서지정
  4. 담당자지정
  5. 완료현재진행상태
○ 안녕하십니까. 항상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먼저 신흥동행정복지센터 전입신고 민원응대 과정에서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민원 접수 당일 사안의 무거움을 느끼며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별도의 면담을 통해 주의를 주었으며, 해당 직원은 이번 일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민원인 응대 예절 등을 주지시켜 찾아오신 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도 당부하는 등 친절한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드린데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나 불편하신 점에 대해서는 신흥동 행정복지센터(061-270-4875)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08월07일 10시42분동주민센터 신흥동(061-270-3541)
담당자
자치행정과 시정팀
담당전화번호
061-270-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