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매직콘서트 더브레인 후기
- 날짜
- 2015.11.07
- 조회수
- 238
- 등록부서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목포시민문화센터 대공연장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READ BIKE 2465(ㅋ~~ 숫자는 기억이 잘 안난다.)
와우~~ 난 뭘 본거지...티비에서 보던 마술의 이미지를 확 깬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 비밀을 이야기 해줄땐 소름도 쫙 흐르더군요.
1시간 남짓한 공연인줄 알았는데 꽉꽉 채운 2시간 20여분에 소름끼친 마술의 향연이었습니다.
마술은 단순히 눈속임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나이대별 초음파나 역하자극 은 매우 과학적이고
우리 생활과도 밀접해서 놀라웠습니다.
공연에 짜임새나 준비성에도 놀라웠지만 최현우 마술사에 열정과 에너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52장에 카드를 23초에 외울땐 정말 순간 집중력에 감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나는 한국인 인지 마술하나하나 볼때마다 분석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더 브레인" 이라는 제목에 걸 맞게 안 쓰던 뇌를 사용했는지
뇌 곳곳이 자극 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연팀의 무대인사가 끝나고 다른 스텝들은 옆으로 빠졌는데 최현우 마술사는 무대에 준비된 문으로 퇴장을 하더라구요. 정말 세심하게 준비되고 잘 짜여진 공연은 관람객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최현우 마술사는 관람객들에 대한 최대한 예우를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마술이 아닌 과학과 인간심리학의 종합예술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네요..
목포시 기획공연이 아님에도 공연 관람에 기회를 주신 꿈다락 고맙습니다.
오늘 공연장에 많은 어린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이 어떤 친구에게는 꿈을 향한 작은 씨앗이 심어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쉽게 접할수 있는 많은 계기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계기들이 결국 우리 사회의 밝은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하니 앞으로 꿈다락의 역할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오늘도 공연 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준 꿈다락 원동력 장윤석 장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READ BIKE 2465(ㅋ~~ 숫자는 기억이 잘 안난다.)
와우~~ 난 뭘 본거지...티비에서 보던 마술의 이미지를 확 깬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 비밀을 이야기 해줄땐 소름도 쫙 흐르더군요.
1시간 남짓한 공연인줄 알았는데 꽉꽉 채운 2시간 20여분에 소름끼친 마술의 향연이었습니다.
마술은 단순히 눈속임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나이대별 초음파나 역하자극 은 매우 과학적이고
우리 생활과도 밀접해서 놀라웠습니다.
공연에 짜임새나 준비성에도 놀라웠지만 최현우 마술사에 열정과 에너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52장에 카드를 23초에 외울땐 정말 순간 집중력에 감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나는 한국인 인지 마술하나하나 볼때마다 분석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더 브레인" 이라는 제목에 걸 맞게 안 쓰던 뇌를 사용했는지
뇌 곳곳이 자극 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연팀의 무대인사가 끝나고 다른 스텝들은 옆으로 빠졌는데 최현우 마술사는 무대에 준비된 문으로 퇴장을 하더라구요. 정말 세심하게 준비되고 잘 짜여진 공연은 관람객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최현우 마술사는 관람객들에 대한 최대한 예우를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마술이 아닌 과학과 인간심리학의 종합예술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네요..
목포시 기획공연이 아님에도 공연 관람에 기회를 주신 꿈다락 고맙습니다.
오늘 공연장에 많은 어린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이 어떤 친구에게는 꿈을 향한 작은 씨앗이 심어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쉽게 접할수 있는 많은 계기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계기들이 결국 우리 사회의 밝은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하니 앞으로 꿈다락의 역할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오늘도 공연 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준 꿈다락 원동력 장윤석 장미숙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