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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되는 노을 빛이 아름다운 목포의 관광 보물, 갓바위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갓바위는 두 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 있는 모습의 바위로 약 8천만년전 화산재가 굳어진 용결응회암이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갓바위를 해상에서 직접 조망할 수 있는 보행교를 바다위에 설치하여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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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갓의 형태를 하고 있는 입암산 바위에 석양의 마지막 빛을 바위에 쏟는 정경으로 슬픈 전설의 중바위와 그 뒤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입암산 그리고 영산강의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노을빛을 연출한다. 독특한 형태가 형성된 이유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암석 표면에 파도가 치거나 안개가 끼면 염분을 함유한 물에 젖었다가 마르기를 수없이 되풀이 하고 수분에 녹아있던 실리카성분이 침전 되면서 용해된 부분은 조직이 이완되고 강도가 낮아져 모자모양의 경질부와 아래쪽이 움푹 패인 벌집 모양의 풍화혈이 형성되었다. 또한 삿갓이 동남쪽을 향한 것은 햇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갓바위는 인위적인 요인이 배제된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으로 다른 지역 풍화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성을 가지고 있어 흥미롭고 아름다운 자연학습장이다.

  • 위치 : 목포시 남농로 166-18 (갓바위 통역안내소 또는 목포자연사박물관),목포시 상동 1151 (목포유람선 또는 달맞이공원)
  • 갓바위 해상 보행교 : 동절기 05:00 ~ 23:00, 하절기 05:00 ~ 24:00 (태풍, 호우, 폭설, 안개 등의 기상악화 시에 출입통제)
  • 문의 : 061-273-0536, 061-270-8598

갓바위의 전설

  • 갓바위 앞 바다위에서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
  • 눈이 쌓인 갓바위 전경

한 쌍의 바위에는 몇 가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아주 먼 옛날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소금을 팔아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살림살이는 궁핍하였지만, 아버지를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청년이었다. 아버지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부잣집에 머슴살이로 들어가 열심히 일했으나 주인이 품삯을 주지 않아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의 손과 발은 이미 식어 있었다. 젊은이는 한 달 동안이나 병간호를 못한 어리석음을 한탄하며, 저승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도록 양지바른 곳에 모시려다 그만 실수로 관을 바다 속으로 빠뜨리고 말았다. 불효를 통회하며 하늘을 바라 볼 수 없다며 갓을 쓰고 자리를 지키다가 죽었는데, 훗날 이곳에 두개의 바위가 솟아올라 사람들은 큰 바위를 아버지바위라 하고 작은 바위를 아들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한가지는 부처님과 아라한(번뇌를 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성자) 이 영산강을 건너 이 곳을 지날 때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이를 중바위(스님바위)라 부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아름다운 야경, 로맨틱한 분위기해상 보행교

예전에는 배를 타고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갓바위를 해상에서 직접 조망할 수 있는 보행교를 바다위에 설치하여 배를 타지 않아도 다리를 건너며 야경을 감상 할 수 있게 되었다. 물 위에 떠있는 보행교는 총연장 298m, 폭 3.6~4.6m로 밀물 땐 약 1m 정도 올라왔다가 썰물 때는 바닷물을 따라 내려간다. 목교 118m, 도교 40m, 부잔교 140m, 난간 등 부대공사와 보행교의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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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바위 해상보행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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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변정보

갓바위(해상보행교) : 목포시 남농로 135

갓바위, 목포갓바위

by nc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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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18.02.06